부모님이랑 위해로 3박4일 골프 여행 다녀왔는데 만족해서 후기 남겨요.
동남아로만 다니다가 새로운 곳 가고싶어서 추천 받아 다녀왔습니다. 담당자가 위해 추천해주셔서 이 상품으로 다녀왔어요~
힐튼호텔이 새로 오픈한 곳이라 깔끔해보여서 걱정없이 예약했고 실제로도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호텔이 시내에 있어서 접근성도 좋았구요.
호당가, 천익, 스톤베이 골프장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항공은 제주항공 이용했고 가까워서 큰 불편함 없이 이동했어요.
첫날 오전에 출발해서 도착하자마자 라운딩 진행했고 현지미팅직원분이 한국말도 잘 하시고 친절하고 좋았습니다^^
중국 골프장은 사실 기대 안했는데 생각보다 정말 컨디션이 좋았어요. 페어웨이도 잘 관리되어 있었고 날씨도 괜찮았어요.
매일 다른 골프장 이용할 수 있어서 3박4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쳤네요 ㅋㅋㅋ 라운딩했던 호당가, 천익, 스톤베이 골프장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세 골프장 전부 다 호텔에서 30분 이내 거리라 이동시간 짧아서 좋았어요.
보통 호텔이 시내에 있으면 골프장은 먼 편인데 골프장들도 다 가까워서 좋았어요.
식사들도 다 괜찮았구요 현지에서 캐디팁이랑 클럽에서 간단히 먹을 점심값, 이동차량비용 , 개인경비말고는 돈 낼 것도 없어서 깔끔했네요~
위해가 한국이 여름일 때 와야 제일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8월쯤 한번 더 갈까 고민 중입니다.
금액도 괜찮았고 이동시간이나 위치, 접근성 등등 다 따져봤을 때 위해여행 진짜 강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