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 전 여자친구와 기념일이어서 파타야로 여행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비행기를 탔는데요. 파타야에서 푹 쉬다왔습니다.

처음에는 세부랑 고민했는데 관광도 함께 하고파서 태국으로선택했습니다.

케이프다라는 처음 가보았는데 바다가 잘 보이는 방이어서 넘 좋았습니다.

여자친구가 씨뷰를 되게 좋아하더라구요!

근데 층이 생각보다는 낮아서 조금 아쉽기는했지만 그래도 만족합니다,,^^ 

그리고 밥먹고 나서 전용비치가 있어서 한적하게 잘 쉬었어요,

저희가 간날이 왜인지 모르지만 사람이 진짜 별로 없더라구요? 

뭐 저희는 저희만의 좋은 시간 잘 보냈죠 !

태국은 역시 가성비 갑인듯합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5성급 호텔에서 잘 쉬었습니다~ㅎ

다음 곧 여자친구 생일도 다가오는데 뭘 해줄지 고민이긴 하지만 

투어로덕분에 3주년 여행은 아주 행복한 시간 보냈습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