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에 투어로여행사 통해서 발리 다녀왔어요~ 자유여행으로 고민하다가 시간도 너무 없고 

4박 일정에서 거의 2일간 자유일정 또는 선택관광을 할 수 있어서 가성비도 그렇게 여러가지로 마음에 들었기에

패키지로 다녀왔습니다. 요즘 시국이 시국인 것은 아는데 발리에서는 한개도 그런거 못느꼈어요. ㅋㅋ 그리고 여행후유증 때문에

또 다른 여행지를 보고 있는 나란 사람.. 

신혼여행으로도 많이들 간다는데 저희는 친구들끼리가서 로맨틱하진 않았지만 엄청나게 분위기있는 우정여행이 되었어요.

우붓관광, 우융강레프팅, 선셋디너 이렇게 했고 

발리는 관광법상 한국인 가이드가 진행하는 게 불법이래요 ㅋㅋ 그래서 현지인 가이드랑 함께 했는데 ㅋㅋㅋ 너무 순순하시고 

너무너무 친절하셔서.. 저희가 오히려 더 잘해주고 싶었던 여행이였습니다. 

리츠칼튼 호텔 조식 진짜 맛있습니다. ㅋㅋ 

그리고 마지막으로 발리 여행 조심하실 사항은 모기가 있을 수 있으니 모기약 현지꺼가 더 좋으니 그거 사서 쓰시는 것도 좋구요. 

투어로여행사는 진짜 다른여행사에 비해서 너무 친절하시기도 하시고 

여행안내 부터 갔다와서 까지 여러가지로 만족도가 높았어서 후기를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