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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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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비엔나 2배로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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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의 나라 오스트리아!
오스트리아의 수도이자 베토벤, 슈베르트 등의
음악가들을 배출한 음악의 도시 비엔나!

오늘은 예술과 문화가 공존하는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대해 소개해드리고자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오스트리아의 기본정보부터 관광명소, 먹거리까지 알아보러 가볼까요~?
 

★오스트리아 여행기본정보★

★간단한 기본회화★

♥꼭 가봐야 할 Best5♥

1. 성 슈테판 대성당
비엔나의 상징이자 오스트리아 최대의 고딕 양식 성 슈테판 성당!
137m에 달하는 첨탑이 있는 거대한 사원입니다.
신에 대한 믿음과 노고의 땀을 엿볼 수 있을 정도로 웅장한 규모를 자랑하며,
65년의 공사기간을 거쳐 약 1359년에 완성되었습니다.
내부의 스테인드글라스 장식이 매우 아름다우며, 
모차르트의 결혼식이 진행된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입장료) 성당 가이드 투어: 성인 4.5유로, 학생 12유로

2. 비엔나 오페라하우스
파리 오페라하우스, 밀라노 오페라하우스와 함께 세계 3대 오페라 하우스 중 하나!
규모적인 부분에선 유럽 최고로, 19세기 후반에 건립되었습니다.
웅장한 외관과 네오르네상스 양식으로 화려하게 꾸며져 있습니다.
매년 각종 공연이 300회 이상 열리며 
7~8월은 공연을 하지 않고 가이드 투어로 내부 관람만 진행됩니다.

3. 쉔브룬 궁전
함스부르크 왕자가 여름 궁전으로 사용했던 건물로 
매우 화려한 외관을 가지고 있는 쉔부른 궁전!
 외부 건물은 크림색이며 내부는 18C 후반에 마리아 테레지아가 
수집한 동양의 자기나 칠기, 페르시아의 세밀화 등으로 
우아하고 호화롭게 로코코식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왕궁정원은 약 1.7㎢에 달하는 바로크 양식으로 단장되어 있으며, 
아름다운 다수의 분수와 그리스 신화를 주제로 한 44개의 대리석상들이 있습니다. 
입장료) 궁전 내부 투어: 성인 10.5유로, 학생 9.5유로 

4. 게른트너 거리
비엔나 관광의 시작점, 게른트너 거리!
많은 비엔나 시민들이 여가나 주말을 보내는 번화가로, 
서울의 명동이나 인사동처럼 관광객이라면 필수로 들리는 코스입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국립 오페라 하우스부터 슈테판 대성당 광장에 이르는 이 길은
비엔나의 중심가로 쇼핑의 천국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세계 유명 디자이너의 상품과 가치 있는 골동품, 
재밌고 앙증맞은 기념품들로 하여금 사람들의 시선을 멈출 수 없게 만듭니다.

5. 빈 시청사
비엔나에서 야경이 가장 멋진 곳이자 시민들의 휴식 장소 시청사!
신고딕양식의 건물로 1883년 완성되었습니다.
음악의 도시라 불릴만큼 매년 수많은 작품들이 공연되고 연주되는데,
특히 5,6월 사이에는 이곳 시청사 앞에서 비엔나 페스티벌이 열리고
7-9월 사이에는 비엔나 여름 음악 기간으로 
곳곳에서 약 100여개의 크고 작은 콘서트가 개최됩니다.
또 겨울에는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려 항상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붐비는 곳입니다.

♥꼭 먹어봐야 할 전통음식 Best3♥

1. 비에너 슈니첼(돈가스)
비엔나에서 꼭 맛봐야할 음식을 꼽으라면 단연코 슈니첼!
슈니첼은 송아지나 돼지고기의 연한 살코기를 부드럽게 다져서 밀가루, 빵가루 등에 묻혀 튀긴 음식으로 우리나라 돈까스와 흡사하지만 별도 소스없이 레몬만 뿌려먹습니다.
슈니첼에 새콤달콤 드레싱을 가미한 감자샐러드와 
시원한 맥주 한잔을 더하면 남부러울 것 없는 최고의 만찬이 됩니다. 

2. 비엔나 커피
비엔나의 명물인 비엔나 커피!
그 종류만도 20여 종에 달하는데, 거리의 커피하우스에서 마실 수 있습니다.
커피는 항상 물이 함께 나옵니다.
커피종류) 클라이너 슈바르쩌(Kleiner Schwarzer): 작은 컵에 밀크가 없음
클라이너 브라우너(Kleiner Brauner): 작은 컵에 밀크가 있음
멜란게(Melange): 큰 컵에 밀크가 있음 , 몬카(Mokka): 진한 블랙 커피
투르키셔(Turkischer): 터키식으로 커피가루를 넣어 끓은 것

3. 호이리케
그 해 수확한 포도로 만든 와인!
최근에는 다양한 고기 요리와 소시지, 감자, 사워 크라프트(독일식 양배추 절임)가 
제공되는 비엔나의 전통음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어머! 이건 꼭 봐야해!♥

1. 야외왈츠
비엔나 시민의 휴식공간이자 왈츠의 황제 요한 슈트라우스 동상이 있는 시민공원에서 
저녁 8시부터 왈츠를 연주하고, 공원을 찾은 시민들은 음악에 맞춰 왈츠를 춥니다.
분위기가 무르익고 밤 9시가 되면 전문 댄서들이 정장을 입고 나와 왈츠 시범을 보이며 
시민들에게 왈츠를 가르쳐주기도 하는데, 
이는 정통 왈츠를 유지하고 널리 보급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야외왈츠는 시민뿐만 아니라 비엔나를 찾는 관광객에게도 명물입니다.

2. 크리스마스 마켓
7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크리스마스 선물 시장!
유럽 최대의 시장인 크리스트킨드마르크트는 시청 광장의 통나무 가게에서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머그잔, 은종, 양초 등의 공예품과 군밤, 쿠키, 글뤼바인(따뜻하게 마시는 와인) 등의 먹거리도 함게 판매되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쏠쏠합니다. 
공원의 나무마다 설치된 각양각색의 전등이 100년 된 크리스마스트리와 어울려
12월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킵니다.

3. 필 하모니 오케스트라 신년연주회
매해 초, 전세계로 실황 중계되는 신년음악회!
1939년 12월 31일 첫 공연이 시작되어 1946년부터 신년음악회로 불렸습니다.
매년 바뀌는 지휘자가 초미의 관심사이며 전세계로 실황 중계되는 것으로 유명한 공연입니다.
이 음악회는 비엔나가 낳은 최고의 작곡가 ‘요한 슈트라우스’를 기리기 위한 음악회입니다.
빈 필 하모니의 신년음악회를 현장에서 관람하려면 그 해의 신년음악회가 끝난 직후인 
1월 2일부터 23일까지 3주간 오픈하는 인터넷 티켓 창구를 통해 예매해야합니다.
공연시간) 매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