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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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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여행 파헤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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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연말, 해외여행 문의가 많은데요~!
여러분들은 어디로 떠나실지 정하셨나요?

오늘은 앙코르역사의 중심 캄보디아앙코르와트에 대해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캄보디아에는 앙코르와트 유적지는 물론이고
앙코르 톰, 바이욘사원, 타프롬사원까지 알차게 보실 수 있는데요~
그럼 지금부터 캄보디아여행에 대해 알아보러 가실까요~?:)


잠깐! 이것만은 알고가자:)

★캄보디아 비자★
예전에는 기내에서 비자 발급 서류를 작성하고 반명함 사진1장도 있어야 했는데
이제는 본인 여권과 비자 발급 비용 30달러만 있으면 비자신청이 가능합니다~!


              

캄보디아를 대표하는 유적지로
'앙코르'는 왕도를 뜻하고 '와트'는 사원을 뜻합니다.
신들의 정원이라 불리는 천년의 신비를 간직한 곳이자
완벽한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세계 7대 불가사의이자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하는 곳입니다!


1. 바이욘 사원

앙코르 톰을 대표하는 사원으로 건설자인 자야 바르만 7세가 12세기 말에
앙코르 톰 중심에 건립한 불교사원으로 약 50여 개의 탑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바이욘 사원 탑에는 웃는 모습을 하고 있는
자야바르만 2세로 추정되는 관세음 보살상이 새겨져있습니다!


2. 바푸온 사원

바푸온 사원은 바이욘 사원에서 북서쪽으로 200m 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힌두교 우주관이 중심인 메루산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바푸온 사원은 아직 복원중인 사원이지만 앙코르 와트 방문 시 꼭 가봐야 할 명소입니다.
특히 사원 뒤편에 있는 와불상은 실로 감탄을 자아냅니다.


3. 코끼리 테라스

왕궁의 정문인 동쪽 입구에 약 350m가량 늘어선 단상으로
왕의 행사나 군인들의 사열을 관장한 곳입니다.
당대 세계 최고의 권력과 기품을 가진 왕의 위용을 느낄 수 있습니다.


4. 타프롬 사원

12세기 후반 자야바르만 7세가 어머니를 위해 건설한 불교사원입니다.
원래 라자 바하라라는 이름을 가진 불교사원이었으나 후대에 들어 국교가 힌두교로
전환되면서 '브라만의 조상'이라는 뜻을 지닌 타프롬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사원 내부로 진입하면 눈으로 보고도 믿을 수 없는
자연의 신비로운 광경을 목격할 수 있습니다!


1. 미차

미차의 '미'는 면, '차'는 볶다라는 뜻으로 가느다란 라면같이 생긴 밀가루 면에 기름을 두른 후
야채, 계란, 해산물이나 돼지고기 등의 육류를 넣고 볶은 음식입니다.
일종의 볶음면으로 생각하면 되는데요.
은근히 한국인의 입맛에 잘 맞아 한 번 중독되면 헤어나오기 힘듭니다!


2. 바이차

바이차의 '바이'는 쌀, 앞서 언급했듯이 '차'는 볶다라는 뜻으로 볶음밥을 말합니다.
팬에 기름을 두르고 밥, 야채, 계란, 해산물이나 돼지고기 등의 육류를 취향대로 넣고 볶으면 완성됩니다.
유적지의 간이 식당이나 시내의 노천 식당에서 주로 판매하니 눈에 띄면 놓치지 마세요~!


3. 놈빵

바게트로 만든 캄보디아식 샌드위치로 캄보디아 사람들은 식사 대용으로 먹지만
우리에겐 아무래도 그것만으로 부족한 감이 있습니다.
간식용으로 보통 길거리의 작은 부스에서 판매하는데
바게트 안에 돼지고기, 채소 등이 들어갑니다.
돼지고기 곱창을 넣은 것도 있으니 돼지 내장에 거부감이 있으시다면
주문할 때 미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1. 유러피안 거리

캄보디아 씨엠립을 여행하는 여행객들이라면 필수로 방문하는 곳!
음식을 먹거나 음악을 들으며 차나 술을 마시고
간단한 기념품을 사기 위한 여행객들로 북적이는 곳입니다.
안젤리나 졸리가 영화 <톰레이더> 촬영 당시 밤마다 이 거리를 찾았다고 합니다.


2. 압사라 민속쇼

캄보디아에서 반드시 보아야할 공연이 있다면 바로 압사라 민속춤입니다!
압사라쇼는 전통 악기와 춤, 율동으로만 공연이 되며,
여기에 노래와 같은 요소는 첨가되지 않습니다.
공연장마다 약간씩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4~5장의 공연으로 나눠집니다.


지금까지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등 캄보디아가 가지고 있는 역사적인 유적지와
그 밖에 캄보디아에서 즐기실 수 있는 것들을 소개해드렸는데요!
다가오는 연말,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캄보디아로 떠나보시는건 어떨까요?